의자별 틸트 고정기능의 차이점

반갑습니다. 체어스토어입니다.

오늘 비교분석해볼 의자의 등받이 젖힘 고정기능

틸트락고정 기능입니다^^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요.

하나하나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1. 틸트 고정기능이 없는 의자

저렴한상품들에서 많이 보이죠^^

의자의 젖힘강도 조절만 있고 젖힘강도 고정기능이 없는 의자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린백 LB86CS가 그런 의자인데요.

하단부의 통으로 의자젖힘 강도조절만 가능하고

등받이젖힘 고정기능은 없어서

기대면 기대는대로 넘어가는 의자입니다.

고정을 못해서 불편하긴 하지만 애초에 이런 고정기능을 원하지 않는분들은 에게는

실속있는 선택이예요.

2. 1단계 틸팅만 가능한 의자

가장 간단한 고정기능입니다.

고정기능 레버를 누르면 원래의 등판각도에서 고정되어

그이상 움직이지 않는 기능입니다.

시디즈의 TX200HF 가 그런 모델인데요.

단점으로는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이 불가능하단거예요.

딱 원래의 각도에서만 고정이가능하시기에

내가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3. 원하는 각도에서 1단계 고정

1단계 틸팅에서 원하는 각도로 고정이 가능한 좀더 상위의 고정기능입니다.

위의 의자는 린백 LT21CS예요.

방법은 간단한데요.

의자 하단부의 조절통으로 등받이의 넘어가는 각도을 조절해주신후

착석자분이 원하는 각도가 되었다 하시면 그때 아래의 고정레버를 내려주시면된답니다.

다만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되는 장점은 있지만

등을 기대지않고 락을 풀게 될경우 등이 의자에서 튕겨져 나온다는 단점이 있어요.

4. 단계별 등받이 고정기능

위의 틸팅에서 단점을 없앤 고정기능이라고 보시면되어요.

모델명을 보셔도 LT21CS -> LT22CS 로 넘어가니까요^^

4단계~5단계로 원하는 위치에서 레바를 꺽으시면 고정이되며 레바를 풀게되어도

튕겨져 나오지 않고 등을 한번 기대어야 원래되로 돌아오게끔 안티쇼크 기능이 있습니다.

안정성이 뛰어나죠.

5. 단계별로 넘어가는 위치 선정가능

많이들 찾으시는 시디즈의 T500시리즈의 있는 기능입니다.

의자를 고정시켜 놓고 쓰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넘어갈지 위치를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디즈에선 이를 리미티드 틸팅 기능이라고 부르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를 설정한후 그 각도안에서만 의자 젖힘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앉았다 일어날m떪 설정을 안해주어도 되는 장점과

원하는위치에 정확이 고정이 안되는 단점이 있답니다.

6. 체중감응형 틸트

자동텐셔 기능이라고들 부릅니다.

자동적으로 의자가 체중을 감응해서 넘어가는 각도를 조절하는 기능인데요.

체중이 가벼우면 등판의 텐션이 약해지고 무거우면 강해져서

누구에게나 동일한 각도로 젖혀지는 등판입니다.

편하고 좋긴 하지만 셀프텐션이라 무조건 좋지만은않아요.

저가용 셀프텐션 기능판의 도입으로 의자의 착석감이 현저히 떨어지는의자도 있기때문입니다.

때문에 셀프텐션의자의 경우 꼭 한번 앉아보신후 선택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